뮌히하우젠 증후군-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그럴듯하게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기가 이야기에 도취하는 증후군
자이가르니크 증후군-미완성과제가 완성과제에 대한기억보다 오래남아있는것
램프증후군-걱정이라는 환영을 붙들고 그저 처분만 기다리며 괴로워 하는 것
와이트 섬리딩 증후군
자신과 그사람이 처음으로 만난 장소에서 그사람이 다시 나타나기 만을 기다리는 증상,
그사람이 올때까지 며칠이 걸리든 계속해서 그자리에서 기다리는 현상
무드셀라 증후군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 하는 증후군.
무드셀라 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특징은
과거의 일을 회상할 때에는 나쁜 기억은 빨리 지워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남기려 하는 것이다.
스톡홀름 증후군
인질이 범인에게 동조하고 감화되는 비이성적인 심리 현상이다. 인질이 아니더라도 일부 매맞는 아내, 학대받는 아이들도 이와 비슷한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별 증후군
이별의 충격에 의해 나타나는 언어 장애 로서 사랑에 관한 단어라던가
그사람과 즐겨 쓰던 단어들을 발음하려면 막대한 정신적 고통을 느끼는 증상
민모션증후군
큰소리로 울지못해서 입술을 깨물어거나 손으로 입을 막으며 울음소리를 밖으로 내비치치 않으려는 현상
피터팬증후군
동화의 주인공 피터 팬처럼 나이를 먹어도 현재의 나는 내가 아니라고 계속 꿈을 꾸며, 영원히 어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들이 가진 증후군
펫로스 증후군..
말 그대로 입니다.
애완동물을 잃었을때 생기는 병이죠.
애완동물을 잃은 후 공허 상태에 빠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사람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죠.
그러나 애완견의 경우 오래 살아야 20년입니다.
오래 살아야...
가족같이 지내던 개가 죽어버리면 사람을 잃은것과 마찬가지의 고통이 따른다고 합니다.
현대에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본이나 영국 등에는 펫로스증후군 상담자들도 생기고 있다고 해요.
그만큼 펫로스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죠?
1.스톡홀름 신드롬(Stockholm Syndrome)-리마증후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처하면 나름대로 그 상황에 적응하려는 적응 기제를 발동한다. 사실 인질로 잡히는 것은 매우 갑작스럽고 강력한 스트레스다. 게다가 인질이나 경찰은 그 상황을 통제할 만한 힘도 없다. 그런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질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인질들이 경찰이나 사회보다는 그들을 잡고 있는 인질범들의 편을 드는 현상을 스톡홀름 은행 강도 사건에 비유해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세 단계를 거쳐 일어난다.
1단계 : 인질들은 자신들의 생사를 가늠할 수 있는 인질범들이 자신을 해치지 않는 것을 고마워하고 그들에게 온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2단계 : 인질들은 위험을 초래하며 그들을 구출하려고 시도하는 경찰들에게 오히려 반감을 느낀다.
3단계 : 인질범들도 그들의 인질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결국 인질과 인질범들은 모두 함께 고립되어 있고, 두려움을 같이 하는 '우리'라는 믿음이 생겨난다.
2. 님비주의 님비 증후군 (Not In My Back Yard)
요즘 신문에 자주 나오는 증후군 같은건 아니지만 알아두어야 할 증후군 입니다.
지역사회에서 크게 대두 되고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님비증후군.
님비증후군이란 무엇인가?
님비증후군은 영문으로 이렇게 표기 합니다. Not In My Back Yard
그냥 간결하게 설명드립니다Not 안된다 어디서라는 의미가 부여된상태라고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in ~ 안에서 라는 의미입니다.
My 나의 Back 뒷 yard 마당과 비슷한 개념
나의 뒷마당에는 안된다 라는 뜻의 주의 ,사상, 증후군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있는데요 우리 도시 , 우리 동네, 우리시 에는
뭐 쓰레기 처리장 쓰레기 매립장 등이 설립되서는 안댄다 라는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국가 전체에게는 필요하지만 소수,(국가쪽에서 봤을떈 적은쪽)
에게는 피해가 왔을때 안된다 .
데모나 , 시위 그런것 입니다.
이럴땐 국가에서 적절한 보상이나 그 계획을 철폐하라는 의도에서 그런 데모가 일어납니다.
이런것과 비슷한게 파업 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3. 스탕달증후군과 뷰캐넌증후군
스탕달증후군과 뷰캐넌증후군은 서로 유사한 점이 있다. 명작이나 명품을 볼때 나타나는 인간의 반응이다.
스탕달증후군은 "뛰어난 명작을 감상한 뒤 사람에게 생기는 자아상실, 정서혼란, 의기소침, 피해망상등의 증상"을 말하며, 뷰캐넌 증후군이란 "명품을 접할떄 사람이 느끼는 환상적이면서도 조금은 서러운 느낌"을 가리킨다.
스탕달증후군은 1871년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이 이태리의 산타크로체교회에 전시된 미술작품을 관람한 후, 심장이 뛰고 무릎에 힘이 빠지는 특이한 경험을 하였는데 이를 치료하는데 1개월이상 걸렸다고 한다. 그후 이태리에서 명작을 감상한 후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심리학자들이 최초로 증상을 경험한 스탕달의 이름을 따서 스탕달증후군이라고 명명하였다.
뷰캐넌증후군은 루이뷔통, 프라다, 샤넬, 피에르가르뎅등 명품을 앞에두고 그것을 느끼는 감정이다. 제임스트위첼이 지은 "럭셔리신드롬"에서 나온 용어로서 그자체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명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자기보다 아래계층사람들과 구별하기 위한 혐오스러운 비교, 쾌감이나 정복감, 억압으로부터 해방감까지의 감정등을 복합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4.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10대들의 문화 vs
상업적 코드 혹은 성적 소비 혐의 짙다
사회적인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얼짱신드롬. 어쨌거나 너도나도 기웃거려본다. 여기 얼짱은 누구일까. 저기 얼짱은 누가될까.
11일 방송된 ‘황상익의 쟁점토론 난장’ 17회에서도 얼짱신드롬이 가져온 수가지 부작용들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편 일부 패널들은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며, 10대들이 스스로 개척해낸 신생문화를 고운 시각으로 바라봐 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토론에는 서재돈 BK성형외과 원장, 서시장 교복&얼짱10대캠사진철권쿠마 운영자, 정윤수 문화평론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01학번 김혜미 학생이 패널로 참석했다.
△위에서부터 '서시장', 서재돈, 정윤수, 김혜미 씨 ⓒ민중의소리
최근 우리사회는 사이버 공간에서 탄생하는 '짱'들에 열광하느라 정신이 없다. '얼짱'과 관련된 인터넷 카페는 벌써 3만개를 돌파했다. 사이버 공간만이 아니다.'짱'을 주제로 여느 기업, 포털사이트 할 것 없이 각종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고 언론 또한 짱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마저 얼짱 열풍에 가세한 시점. 신드롬인지 뭔지 딱히 정의 내리기조차 애매하다.
얼장열풍의 시발점은 다름 아닌 10대 청소년. 그들이 만들어 낸 얼짱문화란 과연 어떤 것일까. 문화라고는 볼 수 있는 것인가. 이날 토론에서는 얼짱신드롬이 가져오고 있는 논란은 둘째치고 10대들이 말하는 얼짱문화에 대한 시각차이도 있었다.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해내는 10대들만의 신생문화"
얼짱 사이트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서시장(닉네임)'씨는 “현실적으로 10대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제대로 정착돼 있지 않은 한국의 현실에서 얼짱 놀이는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10대들의 역동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얼짱 놀이의 진정한 의미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개개인들이 어떻게 의견을 모아가느냐 하는데 있다”는 것.
'서시장'에 따르면 얼짱이 되는 과정은 이렇다.
10대의 한 학생이 평가를 바라면서 사진을 올리고 의견(리플)을 기다린다. 그 후 80만명(교복&얼짱10대캠사진철권쿠마 회원수)이 넘는 회원들은 자유롭게 그 사진에 대한 평가를 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이어 모두가 공감하는 사진이 생기게 되고 비로소 '얼짱' 또는 '얼꽝'이 된다.
결코 단순하게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순위 매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해내는 10대들만의 신생문화”라는 주장. 더불어 자신을 표현하는 경로를 통해 다수가 합의를 도출해 나가는 과정도 배우게 된다는 것.
캠 사진의 각도나 이미지 사진 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 그것은 한층 더 돋보이기 위한 자기만의 스타일이고 표현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서재돈 원장도 이러한 10대들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느 기성세대보다도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이며, 음지에서 자신들을 표현하지 않고 밝고 개방적인 곳에서 미래 지향적인 매체들을 통해 그들을 표현하는 10대들의 문화”라는 것이다.
또 “10대들에게는 디카와 폰카 인터넷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이며 그들을 표현하는 매개체”라고 덧붙였다. “기성 세대들로부터 배워온 외모지상주의를 청소년들이 그들보다 훨씬 잘 다룰 수 있고 가까이 할 수 있는 인터넷과 모바일 그리고 디카를 통해 본인들이 직접 만들어낸 문화”라고.
"상업적 코드 혹은 성적 소비 혐의 짙다"
반면 정윤수 문화평론가는 “자신의 몸을 스스럼없이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활기찬 문화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현재 올려지는 사진들이 대체로 상업적 코드로 연출되거나 심할 경우에는 '미소녀 취향'의 성적 대상으로 소비되는 경우까지 있다”며 비판했다.
정윤수 문화평론가가 말하는 얼짱 사이트 사진의 공통점들.
“이를테면 카메라 각도를 조절한다거나 조명을 이용하거나 심지어는 전문 스튜디오의 도움을 받아 매우 세련되게, 혹은 지나치게 상업적인 포즈로 찍어 올리는 양상은 젊은 세대의 순수한 놀이를 벗어나 금지된 장난의 혐의까지 지울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몸에 대한 자유로운 놀이임엔 공감하지만 사진 속의 화장된 얼굴과 포즈와 웃음은 너무나 익숙한 대중문화의 낡은 포즈, 관습적 포즈, 남성적 시선을 의식한 포즈에 그쳐 있다”고 반박했다.
김혜미 학생도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한 인격체를 단순한 관심 '꺼리'로 삼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또 “예쁜 얼굴, 멋진 얼굴을 중요시하는 트렌드로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 줄뿐만 아니라 한 인격을 평가하는데 있어 외모만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는 잘 못된 통념을 갖게 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무엇보다 10대들의 얼짱 문화는 “겉모습만을 가지고 그들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저울질하고 칼질을 해대는 행태”이며, “우리 사회가 지겹게 말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과 부작용의 끝은 기성세대들의 몫"
정윤수 문화평론가는 10대들의 얼짱문화가 몰고 온 사회적인 부작용까지 세세한 예를 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물론 이 문화를 만들어낸 청소년들만의 탓은 아니라며 단서를 달았다. 상업적으로 부추기고 있는 기성세대들의 책임도 크다는 것. 또한 상업적인 부작용 외에도 사회적인 문제가 연이어 동반돼 문제라는 주장.
정씨는 “얼짱사이트에 사진을 올린 여고생이 성폭행까지 당하는 극단적인 일도 있었고, 아무리 이러한 사건이 극소수의 특이한 예라 할지라도 '얼짱' 문화가 인터넷 공간에서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가를 측량하는데 있어 '예외사항'으로만 제쳐놓을 순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실력이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난 얼굴을 선호하는 경향, 아울러 취업을 위해 성형까지 하게 되는 상황 또한 얼짱문화가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설명.
김혜미 학생은 “얼짱 신드롬은 미디어에 의해 부추겨진 면이 없지 않다”며, “끊임없이 새로운 가십 거리를 찾아 헤매는 일부 미디어의 행태가 전체 언론에까지 전염된 것”이라며 얼짱신드롬에 대한 원인을 지적했다. 다시 말해 “얼짱은 미디어의 상업성에 의해 잘 포장된 장삿속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또한 얼짱 신드롬의 문제는 “얼짱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또는 그 뒤를 쫓는 사람들에게 신드롬이라는 말 그대로 병적 증후군을 보이며 이들에게 상처를 남 길 수 있다”며 자중을 요했다.
한편 서재돈 원장과 서시장 학생은 “얼짱과 관련한 지금의 많은 논란거리와 부작용들은 대부분이 기성세대들이 부추긴 것”이라며, “기성세대가 기업전략으로 이용해 급속한 파장이 일고 있는 것이고 여러 사회적인 문제도 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10대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신생문화를 어떻게든 이용(악용)하려만 들지 말고 순수함 그 자체로 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작에 그랬다면 이같은 논란꺼리도 애초에 없었을 것이라는 입장. 결국 본 논란의 끝은, 해결의 실마리는 기성세대들의 몫이라는 것.
5. 자살 신드롬
자살의 실태
최근 들어 이런저런 이유로 자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평균 38명이 자살을 한다는 통계는 충격적이다. 2001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결과 회원국 중 한국의 자살률은 헝가리,일본,핀란드,스위스 등의 뒤를 이어 9위에 올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7,090명으로 2001년의 8,097명보다 12.4%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총 자살 건수는 1만3천55건으로 2001년 1만2천2백77건보다 6.3% 늘었다.
★★★국내외 통계에 따르면 여자가 남자보다 4배 정도 더 많이 자살을 기도하지만 자살에 성공하는 경우는 오히려 남자가 여자보다 2~3배 많다. 실제로 2001년 통계에 따르면 남자는 4891명, 여자는 2062명 자살했다.
자살의 원인 분석
자살의 뿌리는 우울증이다.
겉으로 볼 때 자살의 원인은 다양하다. 신병 비관과 경제적 궁핍 등 생계형 자살에서 고독과 허무, 정신적 중압감 등 실존형 자살까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자살 동기는 모두 도화선일 뿐 자살의 원인은 아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사람이 사는 쪽을 택하기 때문이다. 자살 밑바탕에 깔린 근본 원인은 우울증이다.
자살, 미리 막는 방법 있다.
★★★자살을 암시하는 행동들
-평소와 달리 말이 적고 표정이 무뚝뚝하다.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도 TV만 보거나 전화를 하기보다 방에 갇혀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다.
-좋아하던 취미나 운동?레크리에이션 활동을 갑자기 중단한다.
--갑자기 교회나 사찰을 찾는다.
-죽음을 다룬 염세 철학 서적을 탐독한다.
-직장을 휴직하거나 학교를 쉰다.
-갑자기 며칠 동안 혼자 여행을 떠난다.
-아끼던 물건들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나눠 준다.
-가까운 사람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내뱉는다.
-방이나 서랍을 깨끟이 정리 한다.
-갑자기 관대해지거나 친절해진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은 자살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최후의 탈출구지, 최선의 해법이 아님 을 스스로도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자살자의 80% 정도는 주위 사람에게 자살의사를 넌지시 표현하거나 직접적으로 밝힘으로써 ‘구조’를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살은 주변 사람들의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의 80~90%가 주변에 사전 신호를 보냄에도 사회적 관심의 부족으로 수많은 생명들이 안타깝게 사라지고 있다.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응급의학과 조준필 교수는 “가족이나 친구 등의 자살 조짐을 느꼈을 때 일단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장기적으로는 정신과 의사나 성직자 등에게 전문적 상담을 의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원장 역시 “주위 사람의 자살 조짐이 심각할 경우에는 스스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저의 의견)자살신드롬은 국회의원에서부터 노숙자까지... 생활고가 특히 원인인데
하루에 38명이 자살한다는 결과는 실로 놀랍다.주위 사람의 관심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6. 에반스신드롬
에반스 신드롬은 신체가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 등을 파괴하는 희귀한 자가면역혼란 증상이다. 환자들은 혈소판 감소증을 보이거나 용혈성 빈혈에 양성 반응을 나타내며 근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환자들은 세 종류, 혹은 한두 종류의 혈구 부족으로 문제를 겪게 된다.
에반스 신드롬의 원인은 모든 경우에 대해 다를 것으로 추정되어 왔으며 유전적 관계 또한 불분명하다. 에반스 신드롬의 증상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만약 적혈구 수치가 내려가게 된다면 환자는 허약함, 피로, 호흡곤란 등 보통의 빈혈 증상을 호소한다. 그리고 낮은 혈소판 수치는 심각하지 않은 베인 상처나 혹에도 심한 출혈과 상처를 나타내게 하며 머리의 혹도 심각한 뇌출혈을 일으키고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낮은 백혈구 수치는 환자가 감염되기 쉽도록 하고 그를 이겨내기도 어렵게 만든다. 환자는 이증상들을 모두 나타내기도 하며 한두 가지만을 나타내기도 한다.
에반스 신드롬은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되고 있지만 이를 치료할 수 있는 해결책은 알려지지 않았다.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거나 "나쁜 항체" 들을 줄이기 위해서 스테로이드가 종종 이용되고 있고 다른 치료법이 효과를 보이지 않을 때에는 정맥 내의 면역성 글로불린이나 IVIG도 화학요법의 일환으로 자주 시도되고 있다. 비장 절제술 역시 자주 이용되지만 이것의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비장 절제술의 효과는 평균 한달에 불과하다고 한다. 환자의 혈구수를 꾸준히 관찰하는 것은 환자를 치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혈구들의 수혈은 위험한 상황의 환자를 안정시키기 위해 행해지지만 혈구들은 보통 매우 빠르게 파괴되어 버리기 때문에 장기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에반스 신드롬의 예측은 조심스럽게 행해진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만성적으로 증상을 갖는 반면 몇몇 환자들은 증상이 약화되었다 갑자기 심한 혈구의 파괴를 나타내기도 한다. 에반스 신드롬 환자들은 루푸스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다른 자가면역 혼란증상을 나타내거나 여러 종류의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경향이 크다고 보고되어 왔다. 그래서 자격있는 의사의 환자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7. 리셋증후군(Reset syndrome)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얼른 리셋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이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자기 맘에 안들면 지금까지 벌여 놓은 일이나 인간관계 등을 쉽게 다시 시작하려는 현상을 '리셋(reset)증후군'이라고 한다. '리셋증후군'은 아이들 사이에 참을성 없는 행동과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자기위주의 행동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심지어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까지 연장되고 있다
8. 해리포터 신드롬 [ Harry Potter Syndrome ]
요약
영국의 작가 존 K.롤링(Joan K. Rowling)의 아동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와 이를 소재로 한 영화, 캐릭터 상품 등에서 일고 있는 세계적인 열풍.
본문
롤링이 1997년 발표한 제1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제2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1998), 제3권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1999), 제4권 《해리포터와 불의 잔》(2000)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 해리포터 시리즈와 관련해 일기 시작한 각종 열풍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2001년 12월 현재 해리포터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1억 7000만 권 이상이 팔리는 등 초특급 베스트셀러의 위치에 올랐고, 이 시리즈의 제1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001년 말 영화화되면서 영국에서만 예매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2만여 장의 티켓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도 이 영화의 개봉에 앞서 영화에 등장하는 액세서리·도서류·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어 성황을 이루었다.
또 영화 개봉과 때를 맞추어 인터넷을 이용한 예매가 급증하고, 해리포터 캘린더와 다이어리 등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나아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마법 주문 외우기 게임이 성행하고, 소설 속의 마법지팡이 같은 물건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학생들까지 생겨났다.
한국에서만도 1999년 11월에 번역본이 나온 이래 400만 권 이상이 판매되었고, 원서 수입본 역시 2년 만에 7만여 권이 판매되었다. 영화 또한 개봉일부터 3일분 표가 이미 예매되었고, 인터넷에 개설된 해리포터 팬클럽 홈페이지만도 1,200여 개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렇듯 해리포터와 관련된 소설·영화 및 각종 캐릭터 상품 등에 대해 보이는 갖가지 열광적인 반응을 가리켜 해리포터 신드롬이라고 한다.
9. 바나나신드롬
바나나신드롬을 정의하자면 "자기가 사는 지역권내에는 각종환경오염시설들을 절대설치하지 못하게 한다는 지역이기주의 한 현상이며 공공정신의 약화현상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바나나란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의 영어 각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이다. "어디에든 아무것도 짓지말라"는 이기주의적 의미로 통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유해시설 설치자체를 반대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일정지역 주민들이 지역훼손사업 또는 오염산업의 유치를 집단적으로 반대하고 있어 국가차원의 공단설립이나 원자력발전소,댐건설은 물론이고, 핵폐기물처리장, 광역 쓰레기장 같은 혐오시설의 설치가 중단되는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 유럽등 선진산업국가들의 제3세계로의 산업폐기물 수출실태 및 우리나라에서의 대규모 쓰레기소각장 설치반대시위, 자기구역내에 있는 교도소와 구치소의 이전문제를 호소하는 주민들 역시 전형적인 바나나현상의 사례들이라 할수 있겠다. 비슷한 말로 님비증후군이 있다.
10. 피터팬 증후군 (Peter Pan syndrome)
성년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인 증후군.
나이로 보면 당당한 한 사람의 어른남자인데도 행동은 어린아이 같은 사람.
언뜻 보기에는 프라이드가 높고 대담한 남성으로 보이지만, 마음이 여리고 상처받기 쉬우며 겁장이인 것이다. 어디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잘 알 수가 없다. 다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신체만은 어른이 되었는데도 마음은 어린아이라는 것 정도뿐이다. 정신적으로 질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회인으로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없고 이로 인해 자신은 외롭고 서러워서 어찌할 줄을 몰라 한다. 그런데도 그 외로움을 어떻게 해서든 감추려고 일부러 기분 좋은 듯 이 행동하거나 이것저것 남의 눈을 끄는 행동을 한다. 잘 해 나가면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인기를 얻게 되지만, 그것도 고작 2,3년에 불과하다. 점점 더 그의 미숙함이 드러나고, 그의 실망한 사람 들은 그와 더 이상 교제하는 것은 좋지 않으리라고 판단하고서 떠나 버리든가 혹은 친구로 여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사춘기 (12세 전후)이다. 12세부터 18세 까지의 소년들에게 '무책임''불안''고독''성역할에 대한 갈등'의 네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성역할의 갈등'이 키포인트로, 이것이 결정적인 것으로 되면 Peter Pan 컴플렉스는 그대로 점점 더 진행되게 된다.네 가지 기본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다.사람에 따라서는 상당 히 나이를 먹을 때까지, 이러한 '어른아이'의 징후가 분명히 나타나지 않는 일도 있다. 하지만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미숙한 행동이 '어른아이'를 분별해 내는 최초의 단서가 된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은 특이한 '시각적 환영'가지고 있는 증세를 말합니다.
이들은 대체로 편두동을 가지고 있으며, 물체가 작아보이거나 또는 반대로 커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인다고 합니다.
* 스탕달 증후군
명작이나 명품, 위인, 연예인, 미인등을 접촉한 후 자아상실, 정서혼랑, 의기소침, 피해망상
증세가 일어나는 증세입니다.
* 아도니스 증후군
남성들의 외모집착증입니다. 자신의 외모보다 잘생긴 사람을 보면 부러움과 질투로 심한 두통에
시달립니다.
* 오델로 증후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이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늘 의심하는 의처증이나 의부증의 증세를 보입니다.
* 스톡홀름 증후군
인질이 인질범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현상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을 데리고 있는
인질범에게 인간적인 동정이나 연민을 느껴 인질과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현상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죠.
* 리마 증후군
이번에는 반대로 인질범이 인질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증세입니다. 자신이 목숨을 담보로
데리고 있는 인질을 통해 정신적으로 동화되는 증상입니다.
*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들이 가진 증후군입니다. 일명 숨겨진 우울증
이라고 하는 이 증후군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우울증으로 심하면 자살까지 생각하게
된다는 증후군입니다. 주로 업무나 가족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와 억압에서 오는 증후군으로
일종의 우울증에 속합니다.
* 피터팬 증후군
성년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같은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인
증후군입니다. 어릴적 순수한 마음을 잊지 못하고 밟고 밟히는 사회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생겨나게 된다고 합니다.
* 카그라스 증후군
어떠한 것을 그것의 진실한 존재를 믿지 않고 그것과 곡 닮은 또다른 것이 돈재한다고 믿는
또는 자신의 주위에 있는 것들이 그들과 꼭 닮은 어떤 것으로 바뀌어 버렸다고 착각하는
증후군입니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증후군들이 있어요. 주위의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알아
요? 옆사람이 어떤 증후군을 가지고 있을지도...;;
유전성 타이로신혈증(hereditary tyrosinemia)
발병율은 극히 낮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간 질환 가운데 유전성 타이로신혈증이란 질병이 있어요...
심지어는 태어난 지 하루만에 이 질병으로 인해 신생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단 발병하면 죽을 때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오르파딘의 출현으로 걱정을 덜 수있게 되었어요....하지만,,이 약품의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없는 환자들의 복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어,이 같은 문제 해결의 방법으로 환자에게 약물을 무상으로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미국 국립희귀장애기구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다낭신(多囊腎)
(신장 양쪽에 낭종이 생기는 유전성 질환. )
다낭신은 말 그대로 '많은 물집(낭종)이 양쪽 신장에 생기는' 병입니다.흔한 유전병 중 하나지만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질병. 낭종은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고 숫자도 늘어나 나중에는 포도송이나 축구공만해지는 게 특징인데,커지면 신장조직을 눌러 결국 신장 기능을 망가뜨립니다. 그렇게 되면,심한 옆구리 통증,혈뇨,요로감염,신장 결석 등을 불러오게 되고, 고혈압과 신부전,뇌동맥류,심장 판막 질환을 합병하기도 합니다...
*치료 그리고 식이요법
다낭신은 아직 특별한 치료법이 없지만 최근 낭종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16번 혹은 14번 염색체 위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는 등 원인 규명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치료법이 개발될 날도 멀지 않을 것으로 의료계는 보고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조기에 병을 발견해 2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혈압약 복용과 함께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할 경우,혈액 투석이나 신장 이식을 해야 한다.
호모시스틴요증
호모시스틴요증은 시스타치오닌 합성효소의 유전적 결핍으로 메치오닌과 호모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입니다..
그리고 대사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물질들이 분해되는 과정을 말하는데,먹은 것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 대사이상질환입니다.
대부분의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심각한 지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하고,간과 콩팥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따라서 그대로 두면 평생 치명적인 장애를 안고 살게 되요...
호모시스틴요증 환자에게서는 지능 장애,경련,보행장애 등의 정신신경 증상과 수정체 탈구,시력 장애,근시,백내장 등의 안과적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혈관이 막혀 사망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호모시스틴요증 환자에게는 먼저 비타민 B6를 대량 투여해야 합니다....이 치료로 혈액 내의 메치오닌치가 정상화되고 소변 속에 호모시스틴이 섞여 나오지 않게 되면 식이요법은 병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비타민 B6를 대량요법의 효과가 없으면 저메치오닌식과 베타인(betaine)을 투여합니다..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은 비흡연자의 질환입니다,.. 왜냐하면 이 질환은.. 현재 흡연자와 이전의 흡연자들에서는 발생 빈도가 크게 낮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편도선 절제술 또한 이 질환의 발생률 감소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뫼비우스 증후군- 폴란드 증후군
태아적 혈액순환 장애로 발병 추정한 병으로,,,
뫼비우스 증후군과 폴란드 증후군은 개별적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대개 함께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성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다만 임신 기간 중에 태반으로부터 태아로 가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여러가지 신체기형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뫼비우스 증후군은 독특한 얼굴 기형이 특징. 특히 안면신경 마비로 인해 얼굴 표정이 없습니다.. 또 턱이 작고 팔·다리의 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다지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 증후군은 한쪽 가슴 근육이 없거나 아주 미약한 것이 특징이며,가슴 근육이 없는 쪽에는 젖꼭지가 없고 갈비뼈 기형이 있다. 간혹 척추 기형이나 콩팥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림프관종
증상은 발생부위에 따라 틀립니다...림프관종은 손·발톱,머리카락,치아 부위 등 림프관이 없는 일부 부위를 제외하고는 신체 어디든 다 생길 수 있으며,주로 얼굴·목,겨드랑이,팔·다리,뱃속 부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그리고 얼굴과 목 부위에서는 눈에 띄게 기형적으로 나타나며,크기도 다양합니다...턱 밑에 발생하면 기도를 눌러 질식할 수도 있고,팔·다리 부위에 발생하면 외양상의 문제 외에 성장·운동 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발생 부위에 말랑말랑한 혹이 생기기 때문에 몸 외부에 발생할 때뿐 아니라 뱃속에 발생할 때도 배가 불룩해져 대개 눈으로 보고 파악할 수 있어요....뱃속에 림프관종이 생기는 경우 초음파나 MRI 검사를 하면 어디에,어떤 크기로 생겼는지를 알 수 있고,합병증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또,발생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그 부위가 빨개지고,땡땡해지고,목 부위에 생기는 경우 낭종이 커지면서 호흡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선천적으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생 후 1개월 이내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지능 저하 및 성장 발육 지연을 초래하게 되는 질병이지만, 생후 바로 진단받고, 일찍 치료를 시작하게되면 정상인과 똑같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포이츠-예거 증후군
입술이나 구강점막에 작은 암갈색 또는 흑색 구진이 나타나는데, 손, 발에도 유사한 병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염색체 우성 유전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위장관에 용종(polyp)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과적인 검사를 필요로 해요..........
포이츠-예거 증후군은 피부와 점막에 색소가 침착되면서 위장관에 여러 개의 용종이 생기는 희귀병이고, 상염색체 우성 유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전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부모 중 한 명이 환자면 자녀가 환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르피린
인간에게서 주로,
적혈구의 혈색소(헤모글로빈)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중요한 역할도 하지만,
이것이 혈색소로 전환이 되지 않게 되면 생체 내에선 독으로 작용하게 되는 무서운 물질이기도 하죠.
포르피린증은 매우 희귀한 유전 질환으로 태어나자마자 발병하는 경우와 성인이 되어서 발병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자들은 간 기능이상으로 인한 복통과 빈혈, 메스꺼움, 혈압 저하 등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자들은 피의 양이 줄어서 창백하지고 소변이 레드 와인처럼 붉게 변하며,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벗겨지고 수포가 생기고, 온몸에 털이 많아지고 잇몸 구조가 변해 이빨이 길어진 듯한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