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오드리헵번

지성준 2010. 4. 18. 20:53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펌 자료)



세기의 연인이라고 불리우는 오드리햅번
늙어가면서 더욱 빛나고 아름다웠던 사람
삶의 발자취가 그녀만큼 아름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네 삶은
천국과 지옥, 아름다움과 추함 사이를 오고 갑니다.
그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 사이의 긴장과
하나님의 뜻과 나의 욕심사이의 전쟁입니다.

나의 욕심, 나의 감정, 나의 뜻대로 밀고 나가려 할때
내 심령은 어느새 지옥이 되고 맙니다.

나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서만 살려고 할때
나는 일그러지고, 좁아지고, 고립되며 강퍅해집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그 은혜만이...
나를 이기게 하고, 죄를 이기게 하며, 지옥과 심판을 이기게 합니다.
매분, 매초, 매시간마다 그분의 은혜만을 사모하시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께서 늘 사랑과 은혜로 응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금 들려드릴 음악 한 곡에~~  (0) 2010.05.14
[스크랩] 새한도 등  (1) 2010.05.10
뭉크  (0) 2010.04.20
전혜린  (0) 2010.04.18
발가벗은 모나리자  (0)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