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연말에 공연 두 개 예매
그 중 하나 재즈 가수 웅산 공연
정란언니 순애언니 애경샘 나
이렇게 넷이서
공연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내곁에 존재하는 게 참 감사하다
웅산은 소문대로 탁월했다
재즈바 하나 없는 경주에서 이런 멋진 재즈공연을 보다니~~
언젠가 경주를 떠날테지만
지금은 경주를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