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깁스

지성준 2018. 8. 29. 09:23


뒷 베란다에서 미끄러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이 보랏빛으로 변했다.

아파도 참고 또 참고 밤 새고 아침이 되어 친구 두환이네 병원으로 갔다.

친구  좋다는 걸 다시금 깨달음

맘도 편하게 해주고 물론 돈도 하나도 지불 안하고


 

 

 

 

태어나 오십 평생 첨 해본 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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