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금호 모임

지성준 2018. 12. 5. 17:10


용진이 나 현덕오빠

용진이가 경주서 일 한다는 얘길 듣고 두번쨰 만남

철 없었던 십대부터 오십대가 될때까지 계속 이어온 인연

심각한 얘기만 했지만 그래도 얼굴 보니 좋았다.

종교인으로서 우리를 몇십 년 동안 기만 했던 그사람 얘길 하면서

분노가 치밀었다.


 

 

 

금호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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