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조언니 상연언니 나 그리고 은정샘 이렇게 번개 했다.
상문샘은 개인적인 일로 불참
상연언니는 기차 타고 왔음
다들 열심히 하는데 나만 빼이치고 있었음
백미가에 가서 명품 코다리찜을 먹고
사라정원에 가서 따뜻한 수제 대추차를 마시고
저녁엔 성가대 연습을 갔다.
매일 보는 경주의 저녁인데
무슨 일인지 씁쓸했다.
차 안에서 몇 컷 찍었다.
다시 봐도 을씨년스럽다
은조언니 상연언니 은정샘 나 이렇게 넷이서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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